[한화이글스 언론 브리핑] 전격 1군 복귀, LG전 안치홍이 돌아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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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격 1군 복귀, LG전 안치홍이 돌아온다
1 LG전 타선 보강을 위한 선택, 퓨처스로 내려간 이후 타격감 회복 2 품격을 보여줄 수 있을까? 지난 시즌 LG 상대 타율 0.327, 잠실 타율 또한 0.304 기록 퓨처스에 내려간 이후 안치홍은 부상 치료 및 컨디션 조절로 시간을 보내다. 전날 경기 5월 27일 고양 전 출전해서 3타수 2안타 1홈런 1득점 1타점 기록하면서 타격감이 회복된 모습을 보이면서 1군 복귀가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.
¶ 안치홍의 가장 큰 장점으로 꾸준함을 꼽을 정도로 평균 120경기 이상 출장에 3할에 가까운 타율, 수비에서도 최고 2루수로 선정될 정도로 명실상부 최고 타자였는데, 올 시즌은 유독 운이 따라주지 않고 있다. 계속된 잔부상이 발목을 잡으면서 타율마저 바닥까지 떨어져 버렸다. 16경기 출전해서 타율 0.098 안치홍 팬으로 생각할 수 없는 타율일 것이다.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고 그 시점이 이번 출전 부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. 일단 타선 또한 안치홍 합류로 힘을 낼 것으로 보인다. 플로리얼-하주석 테이블세터진 구성이 흐름을 타고 있는 상황에서 문현빈-노시환-채은성-안치홍으로 이어지면서 클린업 트리오에서 의지가능한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. 안치홍 복귀로 타선이 얼마나 힘을 낼 수 있을지! 타선 부활이 LG전에서 이뤄지기를 기대해 본다. (참고로 안치홍은 지난 시즌 LG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. 타율 0.327을 기록했고 잠실해서 기록 또한 0.304를 기록했다) 함께 보면 좋은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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